우연히 알게된 외국인이 주한 유럽권 대사관 직원인데요. 본국에서 파견된 직원이요.
보통 유럽에서 한국 주재로 나와있는 외교관 직원들은 우리나라 외무고시 통과한 그런 레벨인건가요? 약간 상류층 느낌.
남녀로 서로 관심있어 하는 사이인데, 되게 지적이고 똑똑한 스타일이에요.
저는 중소기업 다니는 외모도 평범한 편인데...엄청 호감을 표시하고 있어서....
저랑 레벨은 맞지 않은듯 싶은데..저도 좋아하긴 해서 고민이네요.
작성자: 소다네
작성일: 2024. 04. 19 14:26
우연히 알게된 외국인이 주한 유럽권 대사관 직원인데요. 본국에서 파견된 직원이요.
보통 유럽에서 한국 주재로 나와있는 외교관 직원들은 우리나라 외무고시 통과한 그런 레벨인건가요? 약간 상류층 느낌.
남녀로 서로 관심있어 하는 사이인데, 되게 지적이고 똑똑한 스타일이에요.
저는 중소기업 다니는 외모도 평범한 편인데...엄청 호감을 표시하고 있어서....
저랑 레벨은 맞지 않은듯 싶은데..저도 좋아하긴 해서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