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는 아니고 다른카페에서 본 댓글인데
마트에서 아기를 아기띠를 하고 가는데 아기라 맨발이였나봐요 그때 여름이라
그래서 지나던 할머니가 발을 자꾸 만져서 죄송한데 만지지 말라고 했데요.
그런데 이걸 뒤에서 보던 아기 엄마 남편이 갑자리 소리 질러서 왜 그러냐고 하니
그 만지지 말라는 이야기가 기분나빴는지 그 할머니가 시식후 들고 있던 이쑤시개로
아기 발을 긁었데요...진짜 너무 심술맞지 않아요?
본인 기분 나쁘게 했다고 아기 발을 긁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