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사건 관련 가짜뉴스에 대하여.
일부 강성유튜버들을 통해서 새로운미래 전략기획실장인 설주완 변호사가 이낙연 전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의 지시를 받아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를 회유했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설주완 변호사는 지난해 6월 12일까지 이화영씨를 변론했고 이낙연 전 대표는 6월 24일 귀국하여 일면식조차 없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낙연 전 대표와 설 변호사가 처음 만난 건 올해 1월 이후입니다. 일면식도 없던 두 분을 처음 소개하고 만나게 했던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그 후 설 변호사는 미래대연합에 먼저 합류한 뒤 새로운미래와 통합하는 과정에서 우리 당에 입당하였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겁니까?
이 간단한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가짜뉴스를 생산하여 분노와 갈등을 조장하고 악마화 프레임을 덧씌우는 건 언론도, 정치도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좀먹고 한국정치를 후퇴시키는 만행일 뿐입니다.
해당 유포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내일 중 접수될 예정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s12UFDkTtJQfTeyn/?mibextid=WC7F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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