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영선이 총리가 된다고 협치는 아니지요

협치라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냥 박영선 개인의 변절이나 개인적 친목에 의한 이탈이 되겠지요.

 

협치가 되려면 영수회담 등의 절차를 거쳐 야당에 정식 제안하고 후보를 몇사람 추천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쳐야겠죠. 

 

정말 박영선에게 총리를 맡기고 싶다면 여권에서 절차를 잘못 밟고 있는 겁니다. 박영선도 자신이 총리를 하고 싶다면 페북에 협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드러낼 것이 아니라 제안을 받았을 때 야당과 정식으로 협의해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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