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지안에 셔츠 넣어입을수 있으면 젊은겁니다..

40대 중반인데..

이제 못넣겠어요.

그냥..원피스가 젤 편하네요.

(애 없어요. 애도 있는데 배가 홀쭉하신 분들..도대체 어쩌신 겁니꽈..)

이래서 동백이가 그렇게 옹산에서 미움을 받았구나 갑자기 깨달아졌어요.

낼 여행가는데..가방싸다가 현타가 너무 와서....종알거렸습니다..

배...엉덩이...허벅지..아니 그냥 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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