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둘이 핸드폰 하나 가지고 소리지르고 빼앗고 돌고래 소리 지르고 그걸 나중에 본 엄마도 그냥 웃으면서
"얘야 동생 줘"
계산하고 나갈때 아이가 계속 징징거리며 큰소리로
너무해 너무해 억울해~~~~~하는데
"아우 귀여워~~~뭐라고 억울하다고?"
보통 엄마들이라면 나중에 얘기하고 조용하자.라고 하지 않나요 ㅠㅠㅠ
여기가 어디냐면 병원이었고 간호사,손님들 다 썩은 얼굴인데 엄마 혼자 귀엽다고 웃고 떠들어도 웃으며 지켜보는걸 보면서
카페에서 왜 노키즈존이 생기는지 100000프로 이해합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