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도 그렇지만 수요일엔 사람들이 화가 나 있는 것 같아요.

주중이고 피곤 절정이고 가까이는 내 중딩 아들부터 짜증을 억누르며 학원을 가고.

앞집 아줌마는 무표정에 인사도 쌩 한채 혼잣말로 중얼중얼...

경비 아저씨는 만만한게 젊은 여자. 분리수거 하는데 반말 찍찍 심통 부리구요. 다들 삶이 힘겹겠지요.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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