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이고 아이는 없는 40대 중후반인데.
오늘 제생일이거든요.
친정도 시댁도 남편도 동생도 친구들도..생일 밥먹자고 뭐할까 뭐갖고싶나 난리인데...
참고로 자랑은 아니고 인복이 많은편..
근데 이번생일은 유독 혼자 "축하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혼자 맛난거먹고 혼자 드라이브가고싶어요,내가 비정상일까요.
지금 혼자 스테이크 썰고(혼밥)
혼자 커피숍에 있는데 행복하네요.
작성자: 생일
작성일: 2024. 04. 17 14:40
기혼이고 아이는 없는 40대 중후반인데.
오늘 제생일이거든요.
친정도 시댁도 남편도 동생도 친구들도..생일 밥먹자고 뭐할까 뭐갖고싶나 난리인데...
참고로 자랑은 아니고 인복이 많은편..
근데 이번생일은 유독 혼자 "축하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혼자 맛난거먹고 혼자 드라이브가고싶어요,내가 비정상일까요.
지금 혼자 스테이크 썰고(혼밥)
혼자 커피숍에 있는데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