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대병원 (출산)산과. 2년째 0명

서울대병원 산과 전임의 代 끊겼다… 2년째 지원자 없어 0명


의료계 인사들은 “힘들고 보상은 적은 필수 의료인 산과 기피 현상이 서울대병원까지 번진 것”이라고 했다. 


“산과의 삼중고(三重苦)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의사 2000명이 아니라 2만명을 증원해도 지원자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를산과를 기피하게 만드는 삼중고는 ①낮은 수가 ②잦은 응급 상황 ③소송 위험이다.
수가는 의사가 진료·수술 등을 할 때마다 건강보험공단이 병원에 주는 돈이다.

제왕절개술(초산)의 수가는 위험도에 따라 102만~200만원 정도다. 여기에 본인 부담금 등을 합한 제왕절개 분만비는 250만원 안팎이다. 미국 제왕절개 분만비(약 2200만원)의 11%, 일본(약 700만원)의 35% 수준이다. 원가에도 못 미쳐 분만을 할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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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포괄수가 만들어 필수의료 망하게한

 박민수 김윤이 계속 있으니.......

박민수가 애 낳을때  전세기 준비하나요?

정책 잘못 만든 놈들이 (선동 잘해서) 출세도 잘 하는 세상이군요. 차관도하고  국회의원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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