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재우러 밤 9시에 불을 끄고 밖을 보면.. 울음소리가 너무나 잘 들렸어요. 거의 한달 가까이 밤이면 밤마다
이제 저희애들 둘이 다 수학여행을 다녀왔어요
특히나 큰애는 코로나로 강원도 다녀왔지만
작은애가 제주도 가는데 얘가 그랬다고 생각하면 내가 살수가 있을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뭘타도 벨트메고 어디든 들어갈때 비상구 꼭 확인하라 두번세번 얘기하고
진짜 다 키운 남의집 자식들 하아 ㅠㅠ
작성자: 슬퍼요
작성일: 2024. 04. 17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