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밥 챙길려다가 넘어져서
손가락부딪혔나봐요
근데 원장이란 작자는 씨씨티비 돌려보니
웃기게 넘어졌다면서 비아냥거리고
치료비 몇만원이지만 말도 없어요
평소에도 애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가봅니다
정신적으로 애가 고통이 큰가봐요
마음이 여리고 멘탈이 약한 애라서
너무 스트레스받고 너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런경우 어떡해야하나요
제가 직접 전화해서 원장한테 한마디한다니깐 그럼 더 난리난다고 하는데
차라리 그만두고 다른데 가라니깐
그럼 원에 소문나서 이런곳은 발도 못디딘다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걸까요.제 마음같아서는
내일이라도 당장 그만두고 원장한테 개소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