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와. 윤가 입장문이 나는 열심히 했는데 니들이 못느낀거다.가 주제네요 ㅎㅎ

와..무슨 이런게 대통령인지..

끝까지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상황이 안좋았어래요.

특히 수출이 되살아나면서 경제가 다시 일어서고 있는데 우리가 못느끼는거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국민이 병신이란 이야긴가..

 

진짜 구절구절이 혈압오르게 하네요.

입장문에  '내집 마련 지원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습니다. ' 이런말투는 또 뭥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2910?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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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이없지만 특히 어이없는 부분

 

예산과 정책을 집중해서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서민들의 형편을 개선하는 데는 미처 힘이 닿지 못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건전재정을 지키고 과도한 재정 중독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자 환급을 비롯해서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인 고금리로 고통받는 민생에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풀기 위해 수출 드라이브와 건전재정, 민간 주도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실제로 수출이 되살아나면서 경제가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회생의 온기를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확산시키는 데까지는 정부의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내집 마련 지원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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