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지 고등학교 졸업 후 25년 인데요.
생산직 다니다보니 별의별 사람들도 만나고 별의별 일도 겪기도 했는데요.
진짜 왕따 시키는건 힘드네요.
같은 팀 여자 6며 저 혼자인데 자기네들끼리 같이 싸와서 먹고 그 앞에 있는 저는 그냥 무시하고
그런가보다 하는데 자기네들끼리 나가서 밥 먹고 자기네들끼 밝은척 떠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우울한데 긍정적으로 하려고 해도 그게 안되네요.
자꾸 주눅 든다고 하나요?
조회 같은걸 서는데 항상 저는 혼자 서 있다가 남자들
이랑 같이 따로 떨어져 서 있구요
그러다보니 자꾸 주눅 드는게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