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년 사이 장에 가스가 너무 잘 차요.
예전에 비해 변비가 심해진 것도 아니구요.
길거리 걸어다닐때야 시끄러우면 자유롭게 방출하지만
사무실 같은 곳에서는 무의식 중에 참아야하니
한번 화장실 갈일 있음 일반적인 큰일 작은일 외에도 좀 길게 머물곤 합니다. 가스 방출을 위해서. 안드럼 막 안놓은 공기가 내몸을 휘젓고 다닐 것 같음.ㅜㅜ
집에서는 가끔 편하다보니 가족과 남편에게 민망하게 들킬때가 많구요... 텃지만.... 그래도 아무때나 뿡뿡이는 되고 싶지 않은데....ㅠㅠ
이것도 노화에요? 소화액의 문제일까요... 야채많이 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