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월호 10주기 서울시청 미사

 

주교회의 사회주교위, 세월호 참사 10주기 담화 발표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15500217

 「모든 형제들」 186항을 인용해 “세월호 참사로 말미암아 ‘고통받는 사람 곁에 있어 주는 것’과 ‘그러한 고통의 원인이 된 사회적 조건들을 바꾸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숭고한 소명”

 

사회주교위원회는 존엄하고 소중한 존재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기억하는 의미로 이번 담화에 304명의 사망·실종자 명단을 모두 담고, 이날 미사 중 희생자들의 이름을 모두 불렀다.

 

고통에 중립은 없다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06500003

“살아있는 애들을 진도 앞바다에 그대로 수장시키는 모습을 부모들이 보게 하더니, 이젠 이 부모들까지 죽이려고 합니다. … 국민이 진실을 밝혀달라고 울부짖고 있는데, 돈 한 푼 던져주면서 ‘옜다 처먹어라’ 하는 정부! … 내 자식이 어떻게 갔나 진실을 밝혀달라는데 왜 이렇게 몰아붙여! 억울해서 이대로는 못 죽어. 이대로는 미쳐버릴 것 같아. 왜 죽었는지, 왜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나는 알고 싶어!”

 

그리고 

http://www.sajedan.org/s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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