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연속이네요.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포기를 안해요.
주방 설겆이 대신 해주니 참고는 있는데
오븐 어떻게 켜부터 시작해서,
계란 어떻게 까는지
휘핑 이쯤이면 됐는지
체에 밀가루 칠때 남은 알갱이는 어떻게 하는지
질문 오백개
절 너무 귀찮게 해요.
차라리 엄마가 돈줄께 사먹자 하는데도
성공할때까지 하겠대요.
글로 배우고 이론은 쉬운데 실전이 안된다며...
왜 이런것까지 노력하는거니...ㅠㅠㅠㅠㅠㅠ
요리를 평상시에 하던 애도 아니고요.
라면도 잘 못끓여서 컵라면 먹는 수준이예요.
오늘 제발 성공하고 베이킹을 접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