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드디어 한과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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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올린 글인데

드디어 못난이 한과 사왔어요.

 

비 오는네

4시 다 되어서 갔는데, 

다행히 못난이 한과가 

딱 한 상자만 남았더라구요.

양도 꽤 많았어요.

 

냉장고나 냉동실 말고,

그냥 그늘진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하네요.

 

직원이 여럿이 한과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유리창 너머서 멀리서 보였어요.

 

집에 와서 몇개 먹고

양심상 걸으러 나왔는데,

 

그 사이에 비가 그치고

해가 비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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