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도 엄마니까 견뎌야하는게 힘드네요
친구한테 수다라도 떨고 싶지만
자식일 흉잡힐까봐 폰을 만지작 만지작
꾹참고 있어요
남편이 알까봐 티도 못내고
이런게 어른인거죠 ㅠ
50대중반인데 아직도 제가 철없기도 하단 생각도 들어요
난 어른인데 묵묵히 기다려 주는것도 힘든일이네요
온종일 청소하고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작성자: 괴롭
작성일: 2024. 04. 15 17:06
속상해도 엄마니까 견뎌야하는게 힘드네요
친구한테 수다라도 떨고 싶지만
자식일 흉잡힐까봐 폰을 만지작 만지작
꾹참고 있어요
남편이 알까봐 티도 못내고
이런게 어른인거죠 ㅠ
50대중반인데 아직도 제가 철없기도 하단 생각도 들어요
난 어른인데 묵묵히 기다려 주는것도 힘든일이네요
온종일 청소하고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