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폐업하고 쉬시는 분들

장사가 안 되니 정말 일할 맛이 안 납니다.

올해 말에 계약기간 끝나면 접고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요.

아침에 가게 문 열고 하루 종일 손님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이전한다고 해도 잘 될까 싶고 모든 게 지겹네요.

갱년기 우울증도 겹쳐서 올 한 해 어떻게 버틸까 아득해요.

자영업 하다 폐업하고 쉬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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