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맞벌이 두 아이 키우고 있어요
작년 말부터... 일 계약도 더이상 갱신하기 어렵다는 걸 알고나서는 더 무기력해진 것 같아요
아이 학교 가고나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아이가 데리러 오라 해서 몸을 겨우 일으킵니다...
일을 더하려면 할 수 있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이러다 나을까요?
작성자: 탈출하고싶다
작성일: 2024. 04. 15 15:15
20년 맞벌이 두 아이 키우고 있어요
작년 말부터... 일 계약도 더이상 갱신하기 어렵다는 걸 알고나서는 더 무기력해진 것 같아요
아이 학교 가고나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아이가 데리러 오라 해서 몸을 겨우 일으킵니다...
일을 더하려면 할 수 있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이러다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