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부모 칠순에 참석안하고 싶어요

남편하고 사이가 데면데면해요

남편에 대한 기대도 사라지고 무기력해졌어요

 

곧 시부모 칠순이신데 가기가 싫어요

칠순에 안가면 죽일년 될까요?

도리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시라ㅋㅋ

그러면서 제 생일에 챙김 받아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싶기도 하면서

걱정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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