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단지내 운동 갔다가 사우나 하러 갔어요.
매번 봤던 어르신 70대 이시구요.
제 나이 물어보셔서, 얼마전에 알려드린 상태구요.
저 50대 초반인데,
61 살이냐고???ㅜㅜㅜ
네네 저 피부가 유전이라 엉망입니다.
살 찐 스탈은 아닌데,
피부가 엉망이라 그런가봐요.
1일1팩 하고, 쌀겨팩도 얼마전 시작했고,
레몬수도 마시는데,
역시 피부과나 성형외과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또래보다 젊어보이면, 다들 시술과 수술의 힘인가요?
흰 피부에 기미잡티가 많아서 더 늙어보이나봐요~~ㅠㅠ
환갑 넘어보이니, 완전 절망이네요.
먹는것도 엄청 조절하고,
관리하는데,
피부는 환갑 넘은 할머니입니다~~ㅜㅜ
보톡스는 치매나 나중에 안 좋은 결과를 초래 한다고 해서,
성형외과 가서, 저는 수술을 받아야 할까요?
피부는 평생 뭔가 해야 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