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 진짜 싫어하는데요
딱하나 부러운게 있어요
뭐냐면요. 젊은 정치인들은 많이 키웠다는거요
이준석.천하람(지금은 개신당이지만 대선앞두고 곧 국힘이랑 합칠거라봅니다.) 도봉갑 당선된 김재섭, 포천 당선된 김용태등등이요.
다들 30대 초중후반 나이에 젊고 인지도도 높고
이번에 다들 국회입성해서 이대남들 보수화가 더 심화될것 같아요.
특히 민주당 텃밭에서 당선된 이준석,김재섭은 보수 차세대 정치인으로 존재감 확실히 각인시켰어요.
민주당은 조금 소신있게 말 한마디 하면 수박몰이해서 젊은 정치인들 설자리를 없애버리는데..
민주당도 젊은 정치인들도 많이 키웠으면 좋겠네요.
민주당에서는 전용기가 젊기는 한데 존재감이 너무 없어요. 장경태도 눈치만 보는것 같고요.
예전엔 국힘보다 민주당에 젊은 정치인들이 훨씬 많아서 더 젊은 정당 느낌이 강했는데
요즘은 어째 반대로 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덧붙여 조국혁신당에서도 젊은 정치인들 많이 영입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