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출근하고 등교하고
딱 현관여는데 청소하는 아줌마가 저희 집 앞 청소중
남편 우산챙기고, 우선 인사는하고
애 챙기고 정신없이 나서는데
애가 신발을 지저분한거 신고가서
애한테 너 신발이거신어~~~했는데,
청소하는 아줌마가
애 괴롭히지마!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있는데ㅋㅋ먹이는건가?
평소 남편없었을때만 봤고, 가끔 음료챙겨주는 정도
였어요.. 남편이 어이없다고 난리네요.
대답안하고 걍 오는데
본인도 실수했다고 느끼는지
계속 엄마말 잘들어야지 착한어린이지 하며
저희애한테 먈거는데. 진짜 기분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