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는 2년전, 둘째는 올해 둘다 공무원이 되서
타지역으로 나갔어요
둘다 나가고 남편과 저만 남으니
일도 확 줄고 생활비도 팍 감소에
그동안 못챙겼던 남편도 돌아보게 되고
마음이 너무 평안합니다
말로만 듣던 성인자녀의 독립이 이렇게
좋은거였어요
작성자: 원주댁
작성일: 2024. 04. 15 07:43
큰아이는 2년전, 둘째는 올해 둘다 공무원이 되서
타지역으로 나갔어요
둘다 나가고 남편과 저만 남으니
일도 확 줄고 생활비도 팍 감소에
그동안 못챙겼던 남편도 돌아보게 되고
마음이 너무 평안합니다
말로만 듣던 성인자녀의 독립이 이렇게
좋은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