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유로 큰아들과 의절했어요.
그과정에서 큰아들에게 폭언 폭행도 당했고요
형제들 다 상처받고 장남과 의절했고
어머니도 아들 안보고 싶다 했어요
두달후 큰아들 한를 풀어줘야 한다고
전화하니 안받고 큰며느리에게
니가 그래도 설득해서 시가 와야지
전화질 해서 이젠 며느리도 전화 안받나봐요
매일 큰아들 보고 싶다고 우는데
치매 진행되고 있나 싶어요
우울증은 확실해 보이고요 치매 검사 할려면
뇌시진 찍어 봐야 할까요? 올해 9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