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초저학년에요.
인지나 발달은 괜찮은데 옷입는것도, 밥먹는것도 세월아 네월아 하는 터틀같은데요.
여동생이랑 같은 양의 숙제를 내줘도 3살 어린 여동생은 엄청 빨리 자기할일 하고 노느라
즐거운데 아들은 늘 느려터져 정작 자기는 할일을 겨우 해놔서 놀지도 못하고 정말 미치겠어요.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 아들한테만 늘 화를 내는것같고..
혹시 어떤식으로 고치셨는지 크면 나아지는건지 알려주세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4. 04. 14 10:01
아들이 초저학년에요.
인지나 발달은 괜찮은데 옷입는것도, 밥먹는것도 세월아 네월아 하는 터틀같은데요.
여동생이랑 같은 양의 숙제를 내줘도 3살 어린 여동생은 엄청 빨리 자기할일 하고 노느라
즐거운데 아들은 늘 느려터져 정작 자기는 할일을 겨우 해놔서 놀지도 못하고 정말 미치겠어요.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 아들한테만 늘 화를 내는것같고..
혹시 어떤식으로 고치셨는지 크면 나아지는건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