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물 유튜브도 마냥 흐뭇하게 볼게 아니네요.

그냥 귀여운 강아지나 동물들 보면 흐뭇하게 보고

그게 힐링이었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글보니까 마냥 그렇게 볼게 아니네요.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 이런 종류는 사람이 그렇게 품종개량해서

앞으로 아플게 예상되면서 장애고양이를 만드는거고 

 

귀여운 아기 말티, 푸들 이런 애들도

3개월전부터 펫샵에서 데려온 애들이고

 

저는 구조 영상도 많이 보고 울고 그랬는데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어떻게 저 유튜버 눈에만 매번 저렇게 띄냐고요.

연출한 것일수 있다고요.

 

그글을 읽고 나서 보니 진짜 너무 다 조작처럼 보이네요.

마치 우연히 발견한것 같지만 어떻게 그 유튜버는 매번 그런 녀석들을 우연히 발견할까????

덜덜덜덜 떨고 있는 학대받았다는 그 개들은

혹시나 영상을 위해 미리 겁을 주거나 며칠 굶겼던 걸까 싶고.

 

동물원 동물들 미어캣들 서서 구경하는거며

물개가 쫄랑쫄랑 사육사 쫓아다니는거 보고 귀엽다고 넋놓고 봤는데 

 실제 살고 있는 공간이 시멘트바닥에 자연처럼 가짜로 꾸며놓은 너무나 조악한 공간.

 

기획력 좋은 사람이 맘먹고 기획하면 얼마든지 동물 이용해서 뭐 만들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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