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를 못봐서 보려고 하다가
갑자기 (주연)킬리언 머피가 오래전에 찍은
플루토에서 아침을 영화 포스터가 떠올라
찾아보니 마침 있길래 봤는데
솔직히 게이영화라.. 스킵 했었는데 웬걸요,
별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되게 재밌더라고요.
(저같은 분들 거부감 드는 그런영화 아니에요)
영화가 뭐랄까 참 예뻐요.
특히 음악이 너무너무 좋아서
ost 찾아서 재생목록에 추가하려고요.
작성자: 강추
작성일: 2024. 04. 13 20:42
오펜하이머를 못봐서 보려고 하다가
갑자기 (주연)킬리언 머피가 오래전에 찍은
플루토에서 아침을 영화 포스터가 떠올라
찾아보니 마침 있길래 봤는데
솔직히 게이영화라.. 스킵 했었는데 웬걸요,
별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되게 재밌더라고요.
(저같은 분들 거부감 드는 그런영화 아니에요)
영화가 뭐랄까 참 예뻐요.
특히 음악이 너무너무 좋아서
ost 찾아서 재생목록에 추가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