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뭐냐면요
딸이 서른 중반이 되도록 남자 관심없다고 좋은 혼처자리도 마다하고 시큰둥 하더니
남사친으로 지내던 아이와 연애를 시작했어요
처음으로 남자가 좋다는 느낌이래요
연분이 되려는지 어쩌려는지
좀 더 만나봐야 겠지요
근데 아직까지는 너무 예의 바른 사이 같아요ㅎㅎ
오늘 데이트 하는것 같은데 뭔가 확 저질렀으면 좋겠다고
혼자 음흉을 떨고 있어요
어휴~~
주책 맞은 엄마인거죠
부끄럽네요ㅠㅠ
작성자: ㅎㅎㅎ
작성일: 2024. 04. 13 19:14
ㅎㅎ
뭐냐면요
딸이 서른 중반이 되도록 남자 관심없다고 좋은 혼처자리도 마다하고 시큰둥 하더니
남사친으로 지내던 아이와 연애를 시작했어요
처음으로 남자가 좋다는 느낌이래요
연분이 되려는지 어쩌려는지
좀 더 만나봐야 겠지요
근데 아직까지는 너무 예의 바른 사이 같아요ㅎㅎ
오늘 데이트 하는것 같은데 뭔가 확 저질렀으면 좋겠다고
혼자 음흉을 떨고 있어요
어휴~~
주책 맞은 엄마인거죠
부끄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