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가 통제적 성격이었던 분들 계시죠?

금쪽이 엄마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 뜻대로 하는 사람들 있지요.

친구도 비슷한 컨틀롤 프릭이면 참 힘들어요. 이래라 저래라 환장하죠.

 

슬픈건 나도 일정 부분은 닮아요.

뼈를 깎는 노력으로 그 후유증을 없애야해요.

 

부모한테 힘들게 휘둘리고 자식에게는  대물림 안하려고 이악물고 노력을 해야하고  한마디로 힘든 팔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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