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국산사료라고 다 나쁜건 아니니 무조건 배척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문제가 되었던 ㄴㅊㄹㅋㅇ

대략 12~13년전에도 기호성 좋고 고급진 유기농 사료로 각광받았죠

저희는 그 당시 집냥이 3마리 먹였는데 한마리가 계속 토하고 못먹어서 할 수 없이 다른 사료로 바꾸고 나니 그제서야 문제가 되었다고 고다 카페에 난리가 났죠

 

해당 공장에서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재) 생산된 사료가 12년전에도 문제가 있었다면

왜 지금도 그 문제가 남아있을까 

이천시에 반도체공장이나 각종 제조업체가 즐비하고 2010 구제역으로 생매장도 많이 당한 곳이라

설마 물과 공기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그당시엔 의문이 많이 들었지만 

다른 공장은 괜찮은데 해당공장만 지속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그 원인을 정확히 밝혀야지

이러다간 국산사료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겠어요

 

냥이집사 오랜세월동안 국산이고 수입이고를 떠나 믿을만한 사료를 먹여야 하고

만에하나 해당 사료나 제조공장에 문제 있을 경우 냥이가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사료는 1가지로 먹이지 말고 여러가지로 돌려서 먹여야 하고

개 같은 경우 사료뿐만 아니라 가정식도 먹여야 위험노출 빈도가 낮아지고

 

전 국산은 외제1-외제2-외제3-국산(이즈칸)-외제1-외제2-외제3-국산(이즈칸)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먹여요. 외제라고 반드시 100%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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