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파김치를 담그면

씻을 때부터 가지런하게 뿌리 쪽으로 정렬했어도

액젓을 뿌리 쪽으로 기울여서 절여서 담가 

여러 번 앞뒤로 옮기다 보면

결국은 삐뚤어져요.

 

결국 고추가루 넣고 양념에 버무리다 보면 

처음과 달리 정렬이 많이 흐트러지던데

방법이 있을까요?

절일 때 무명 실이라도 묶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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