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휴학을 하고 좀 방황을 하고 있어요
성적되는대로 마음에 들지 않고 적성에 안맞는
지방대학을 갔어요 군대는 면제고요
친구도 못사귀고 학교 공부에 관심 없고
돈이나 빨리 벌어야겠다며 무대책으로 휴학을
하더니 이거저거 조금씩 하더니 지금 특별히
하는거없이 지내고있어요
인터넷에서 게임하다가 몇살 연상녀를 알게되었는데
부모님과 형제가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혼자 살고있고 그래서 고아원에서 살았었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는
졸업했고 건설현장에서 일해서 돈벌었고 현재는 혼자 살머
카페차릴 준비중인 아이라고합니다. 물려받은 자가?가 그 여자애 고향에 있고 요리도 잘하고 5년동안 남자를 안사귀었고 그런데 루프?를 착용중이라고 했답니다. 인터네상에서 대화가 잘통하고 건설현장에서 일해서 돈벌고 건축기사?인가? 자격증도 있는 건실한 친구라는게 느껴져서 만나서 사귀려고 만나러간다고합니다. 아마 그애 집에도 찾아갈건가봐요.
여자애 이력은 거짖같고.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보고 아들이 선입견 편견이있대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
댓글 애타게 기다려요
첫댓글이 주작이라고 씌여있네요
주작이었으면 좋겠어요 주작같죠?
저도 어이가 없어요
이런 경우 주변에서 보지도 듣지도 못했어요
말을 안들어요 꼭 믿고 있더라고요 여자애를요.
아들이 도박빚이 좀 있어 집안에서 난리가 났었는데
걔가 위로가 되나봐요
지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