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현숙 의상 보고 매번 놀람..
머리를 안 감는 건가?
무슨 스타일이죠?
옷도 스타일이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해서 그런가
옷이
만화 코스프레같이
통구두?에 미니스커트에 ㅠ...
얼굴도 못생긴 거 아닌데
그 유행 지난 분홍 털잠바ㅠ....
영숙은...음
저도 가르치는 직업이라 그런거 예민한데
물론 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라 그렇겠지만...
포지션이 너무 가르치는 느낌
나한테 상담할래? 이 느낌..
충분히 대화를 다른 쪽으로 끌고 갈 수 있을텐데
평소에도 저럴까 좀 아쉬웠어요.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요ㅠ.....
여기도 코디가 좀..노티....
남자분들이야 말할것도 없고..
솔직히 옥순과 상철 빼고는 왜 다들 모쏠인지
너무 잘 보이는..
진짜 나쏠은 연애 프로가 아니라
사회실험 프로그램이라더니 딱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