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 먹으러 브런치 카페 왔는데 창가 제일 좋은 자리 2인석에 대학생정도 되어 보이는 딸과 엄마가 음료수 한잔씩 시키고 앉아 있다가 옆자리 창가 테이블이 비니까 엄마가 딸에게 편하게 노트북 하라고 옆 자리로 가서 자기 패드 꺼내 드네요.
그 후로 온 손님들 줄줄이 자리 없어서 나가고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요.만석 카페에서.
작성자: 너무한다
작성일: 2024. 04. 12 15:05
늦은 점심 먹으러 브런치 카페 왔는데 창가 제일 좋은 자리 2인석에 대학생정도 되어 보이는 딸과 엄마가 음료수 한잔씩 시키고 앉아 있다가 옆자리 창가 테이블이 비니까 엄마가 딸에게 편하게 노트북 하라고 옆 자리로 가서 자기 패드 꺼내 드네요.
그 후로 온 손님들 줄줄이 자리 없어서 나가고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요.만석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