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참관인 해보니 부정선거

투표 개표 참관인 3일 다 했어요

투표소에서 부정선거는 많이 힘든 거의 일어날수 없는 구조구요 보는 눈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 부정을 저지를수가 없어요

투표참관인중 놀러 꿀알바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눈 크게 뜨고 감시하는 사람도 많고 자리에서 쉽게 일어날수 없고 앉아 있어야 합니다

오후 참관인은 투표함 경찰관 투표관계자와 함께 보관소까지 함께이동 해요

보관함에는 cctv있구요

24시간 시민의눈인가 시민단체 같은데 여기서도 사람들이 감시하고 당관계자도 감시해요

투표함에는 스티커 부착하는데 스티커 부착하며 참관인 서명들 다하고 책임관리자도 서명해요

스티커 떼면 스티커에 모양이 생겨 떼인 스티커인줄 표시나고 잘못 되서 떼인 스티커는 따로 종이에 부착하고 이유설명 적고 참관인 확인시켜주고 책임자 서명해요

투표참관인 오전 참석했을때 책임관리자가 투표지 넣는 입구에 실수로  봉쇄했었어요

원래는 투표 끝난후 나사로 입구를 봉쇄 하는데 시작할때 실수로 잠가버린거죠

참관인중 처음인 사람들은 몰랐는데 경험있는 당 소속 지역위원인가 그분이 그걸 지적

나사를 풀기 위해선 스티커로 봉인한 입구를 열어야 되서 스티커 제거 

제거한 스티커 종이에 부착하고 이유 쓰고 참관인 서명 나사 빼서 입구 열고 다시 스티커 작업

이순서 정하기전 실수 발생한거 알았을때 선관위에 먼저 연락해 이런 상황 발생했다 알리고 작업진행 했어요

투표용지 나오는 프린터와 신분확인 노트북 설치된 프로그램 카운터 0인지 확인하고 투표소안도 확인하고 등등 투표소안에서 부정투표는 발생할수 없는구조

개표참관인 해보니 투표함을 개표소까지 이송할때

누가 어떤식으로 어디에 보관되어 있는 투표함 가지고 온다를 알려줘요

투표함이 도착하면 동 별로 나눠 세워두는데

투표함마다 투표날짜와 번호가 투표함에 부착되어 있어요

제가 참석한 2일간  투포함 제 서명 들어간 투표함 찾아봤어요 

참관인이 스티커와 날짜구분 봉함된 투표함 확인하는 시간을 줍니다 사진 찍어 당에 보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그분들은 좀 철저히 참관에 임하시더라구요  

도착한 투표함을 분류조 관외투표함 봉투제거조 

투표기에 돌리는조 등등 여러조에 의해 차례로 진행을 합니다

참관인들은 돌아다니며 살펴보는데 쏟아낸 투표함에서 지역구와 비례투표용지 무효표만 우선 분류하는 작업과 관외투표 봉투 해체작업이 1순위로 이뤄지고

맨마지막이 지역 비례로 구분된 투표용지를 개표기에 넣고 돌려요

여기가 가장 중요하다 설명 들어 이작업을 하는 곳에 참관인이 가장 많이 있었어요

 투표용지를 지역 비례로만 나눠 담긴 투명 플라스틱 함에서 받아

기계에 넣으면 몇번이 찍혔는지 컴퓨터프로그램에 나오며 카운트가 됩니다 동영상 찍고 참관인들이 계속 붙어있었어요

여긴 개표사무원보다 참관인이 더 많았구요 거의 여기에만 참관인이 많았습니다 

기계에서 카운트되고 분류까지 되서 나오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보면 이것도 조작이나 부정은 일어날수 없는 구조더라구요

분류된 투표용지를 후보별로 나눠 숫자 확인후 그 테이블의 책임자가 투표함별로 얻은 득표수 적어 서명하고  개표소 한쪽 벽에 붙여놔요

총 투표함갯수 얼마나 진행되었나 벽에 붙인 용지로 확인 가능하구요

개표사무원들 테이블마다 배정해서 한쪽벽에 이름이 쭉 적혀있고요 테이블에 인원도 꽤 되는데 그분들이 투표용지 빼거나 부정 이런건 사실상 할수 있는 구조가 아니더라구요 보는 눈도 많구요

무효표는 따로 모으는데 이것도 육안으로 일단 구분해 함에 넣은후 개표기에 다 돌려요

육안으로 본것과 개표기에서 확인하는게 다를수 있어서요  이번엔 개표기에 넣어 돌린 투표지를 다시 수검표로 확인 다시 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전투표함 이번에 인천 미추홀쪽에서 3개가 사라졌다 다시 찾았다고 하던데

이건 분명히 너무 이상하긴 했어요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면 날짜별로 숫자가 써져 있거든요

인구가 많아 투표함이 많으면 1부터 10까지 투표함이 생길수 있는건데 숫자별 차례로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시간 차 별로 안두고 빠르게 다 들어왔었어요 숫자와 날짜가 적혀 있으니 인천처럼 앞번호 1.2.3번이 안들어온 경우면 금방 알수 있었을텐데

좀 많이 이상하더라구요

동별로 10개인지 5개인지는 참관인은 현장에서 몰라요 그러나 뒷번호라면 몰라도 앞번호가 없다면 분명 알수밖에 없는데 좀 이상하긴 해요

참관인 해보니 현장에서 부정 조작투표는 거의 불가

능 인데 부정선거라고 의심될만한건 있었어요

사전 투표기간에 관외투표 관내 투표하러온 요양원 요양병원 노인환자분들이 꽤 많이 왔는데 그분들중 인지 능력 없는분글이 꽤 있었고 딱보기에도 치매 앓고 있는분들 같았거든요

본인확인 신분확인할때도 참관인 양해 구하고 요양보호사분들이 옆에서 도왔어요

투표하는곳 앞까지 부축하려다 제지 당하고 참관인들이 항의해서  관리책임자분들이 부축해 투표하러 들여보냈고요

휠체어 타고 온 분들도 많았는데 그분들은 어쩔수 없이 요양사분들이 그앞까지 밀어 투표할수 있게 해줬어요 용지도 본인이 넣어야 하는데 힘들다고 요양사분들이 접어 넣은 사람도 꽤 되는데 이것때문에 좀 소란이 있고 그랬어요 사전투표 첫날이라 사람 많았는데 휠체어 요양사분들 일반사람들 줄에다 요양사분들이 투표하는 칸막이 안쪽까지 들어가려해 큰소리 나고요 

어느지역 노인분들 단체로 버스대절해 투표소 실어날라 문제된곳 있다고 하던데  

요양원에서 투표하러 온분중 비례와 지역구 구분이 안된건지 큰소리로 왜 한쪽 종이엔 몇번이 없냐고 해서ㅠㅠ 뭐지 싶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지 능력 없는분들이 휠체어 타고 투표장 오신게 과연 본인 의지 일까 의심은 들더라구요 거동이 전혀 안되는 환자분들은 병원에서 투표를 할수 있다고 하던데 치매 있는분들 과연 제대로 

본인 생각 의지로 투표를 했을까 

이부분은 좀 의심이 갔어요

그리고 향후 다음 선거에선 첨관인 아무나 신청해서 인원숫자 늘리지 말고 수당을 몰아주더라도 제대로 일할수 있는 사람을 뽑던지 아님 참관인 관리를 제대로해서 교대로 쉬고 참관하고 놀며 딴짓하는 사람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80프로이상 개표참관인 놀다 집에갑니다

아무도 제제하거나 관리 안해요

세금 낭비도 문제지만 개표관리가 훨씬 중요한데 대체 뭐하는건가 화가 났았어요

최소 할당된 시간중 절반이라도 참관하고 관리를 해야지 단 10분도 아무일 안하고 나가는 사람이 과장해서 80프로는 됩니다 

이점은 꼭 다음선거에서 변했으면 합니다

투표참관할땐 6시간 꼬박 앉아있어 좀 힘들었는데

개표참관인 이곳저곳 여러 테이블 돌고 진행상황

후보들의 투표숫자 파악 내가 찍은 후보 당선유무

개표기 찍히는 숫자 등등 보는 재미도 있고 무효표중

진짜 말도 안되는 무효표들이 있어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그긴 비례용지 모든 정당에 도장 찍고 본인이 찍고자 했던 정당인지 그정당에만 도장 2개 한 투표용지 ㅋㅋ 실수일까 힘들었겠다 싶었네요

사전 투표때 비례에 새누리당 찍고는 새누리당이 국힘 비례당인줄 알았다며 용지 다시 달라 큰소리 내는분도 있았어요 

그리고 비례에 왜 1.2번 없냐고 하는분들은 꽤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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