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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기사
尹, 주말부터 다음주 후반까지 공식일정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의 총선 패배 이후 민심 수습 방안과 국정운영 구상을 위해 이번 주말은 물론, 다음주 후반까지 공식일정을 한 개도 잡지 않은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총선 패배로 대통령실은 침통한 분위기"라면서 "다음주 중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 발표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주말부터 다음주 후반까지 공식일정을 잡지 않았다"며 "다만, 추후 일정이 잡힐 수는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