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투숙해서 그런지
모 호텔에선 수영장 바로 위방(소음 다 올라옴)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에선 철제 지붕에 환풍기 뷰..
오늘 또 모 리조트에 혼자 투숙했는데
주차장 뷰라서
이 숙소 별로네 하고 유튭 뒤져보니
리버뷰는 환상이라고 소개돼있더라구요
저는 추가금 내고 뷰 좋은 방 묵을 수 있는데
옵션 말도 안 해줘요
오늘 온 숙소는 첨 온 곳이라 리버뷰 있는지도 모르고...옵션도 말 안 해주니
바로 키 받고 주차장뷰로ㅠ
사람들 보여서 커튼도 못 걷고 있어요
그냥 모텔온 거 같네요
보통 호텔방 배정 받을 때
적극적으로 뷰 좋은 곳 원한다
추가금 내겠다 미리 말해야 되나요?
혼자 다니니 대충 추리닝 입고 가서 그런가
최악 중의 최악의 방만 주니
이제는 기분까지 나빠질라 합니다
앞으론 호텔 말고 펜션이나 에어비앤비 이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