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어떻게든 더 잘나보이려고 애쓰는데
아까 한동훈은 그와중에 베이스화장을 가부끼처럼 했더만 옷도 항상 엄청 신경 써서 골라입은 티나고
머리는 날리면 안되니까 헤어픽셔를 한통씩 쓰나싶게 한오라기도 안움직임ㅋㅋ
근데 조국대표는 배우급 피지컬을 활용하는 걸 꺼려하는 거 같아요. 이번에 선거운동으로 볕에 많이 그을렸는지 농부의 피부톤으로 바뀌었는데 메이크업 일절 안하고 나오니까 제가 막 꾸며주고 싶어요ㅜ
잘생긴 게 귀찮은건지 평생을 듣고 살아서 외모 칭찬이 듣기가 싫은건지
하지만 아무리 숨겨도 눈웃음은 백만불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