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 센터에 교육을 받으러 다니는데여.....
40~50대 수강생분들중에 서울 자가 아파트에 억대 넘는 외제차 끌고 다니는건 기본이네요..
주말마다 국내여행 시즌별로 해외여행 꼬박꼬박다니고 아이들 예체능 가르치고
돈많은 사람들 참 많네여
그에 비해 전...... 아주 밑바닥 울부짖는 인생이네여
남과 비교 하면 안되지만
눈에 보이는게 이것뿐이니 비교하고 위축되네요
다들 자기자랑 하느라 바쁜데 전 한마디도 못하고 찌그러져 있고
억지로 웃고 있는 내자신이 비참해요
교육을 안나가는게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