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투표안한게 자랑스러운 주변인들

친한 사람들에게는 투표독려도 하고 만나면 정치얘기도 하면서 비슷한 성향끼리 친하게되고 얘기가 편한데.

공적인 관계 직장동료 등은 정치나 선거얘기 안하려고 하거든요.

어제 쉬는날 뭐했나 이런 얘기도 저는 먼저 안해요.

근데 굳이 자기들이 난 투표안했다 정치관심없다 하면서 

대통령은 싫은데 이재명도 싫어서 안했다네요.

그인간은 도저히 못도와주겠다 이러는거예요.

ㅉㅉ

대한민국 근대사나 이승만 제주 4.3 광주민주화 이런거 알만한 사람도 아니고 .... 평소 관심사는 오직 놀러다니는거....

또다른 이들은 정치? 난 그런거 1도 관심없고 몰라 내먹고살기 바쁜데 뭐~~ 늘 이러는데 정말 며칠간은 얼굴도 보기 싫어요 ㅜㅜ

그런데 다들 입모아서 물가비싸서 죽겠다고.... 애 교육하는데 지원 뭐가 되네안되네.... 불평은 엄청해요. 딱 거기까지고 정치인들은 뭐하냐 이런 자각도 없더라고요. 그냥 힘들다 짜증난다 그까지만.

아주 쿨한척 멋진척 고개 살랑 흔들면서 투표? 노는날인데 놀러갔지 그거 나랑 무슨 상관이야 하는거보니 어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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