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가 뒤집힌 곳이 19곳이고 그 중 18곳이 민주당에서 국힘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3% 이상 차이가 나는 출구조사에서도 뒤집힌 곳도 많고
김어준도 앞으로 살펴봐야할 현상이라고 하던데
총선이나 지선은 대선보다 지역개발이슈가 더 먹힐 수 있는 선거라고 보여집니다 신념보다는 탐욕이 더 크게 작동할 수 있는 공간이죠
몇천조인지 기억도 안나는 윤통의 관건선거 행보를 비웃었지만 먹힌겁니다
근데 탐욕에 사로잡힌 유권자들도 국힘을 뽑았다고 말하긴 창피했던 모양입니다
보수 역결집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출구조사에서는 잡혀야 정상이죠
국힘을 뽑고 창피해서 출구조사에 솔직하게 답변하지 않은 탐욕스러운 유권자들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뇌피셜입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슬프네요
(펌;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