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국회의장, 추미애 될 거 같아.
조국은 개표결과 보자마자 약속대로, 한동훈 특검 갈 거래.
한총리는 난파선 위의 쥐새끼처럼 사임하고 다 나간대.
준석이는 벌써 촐랑대고 있어. "청와대는 이 패배가 한동훈 탓이라고 여길거라고"
윤거니 지켜줄 의원보다는 비토 당했던 의원들이 많이 들어왔어. 나경원, 안철수, 이준석, 김태호 면면이 화려한 욕망 덩어리.
"윤거니 처단"을 외쳐야만 후보가 될 수 있는 의원들로 이재명의 민주당이 가득찼어. 수박 국물은 조금 남았지만 구정물 상태야.
"나의 체육관에 온 걸 환영해, 연진아."
5월 30일 개원일만 손꼽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