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보수 고담의 도시 대구에 살다 대전으로 이직하게 된 사람인데요.
시댁은 시누형님과 남편때문에 마음은 보수지만 아들 딸 위해서 1번으로 돌아서셨어요.
근데 87세 시어머님 보면 휴대폰에 하루에도 수십건씩 이상한 유튜브들이 올라와요.
노인정, 노인대학, 노인들 모임에서 보내주는 이상한 유튜브들 보면
젊은이들이 나라 망칠 것 같아 노심초사 2번 찍으라고 독려한대요.
극우 이상한 유튜브들 부터 뭔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안그러면 정말 나라 말아먹을 거 같아요.
시어머님이 은근 내게 형님과 남편에게 말 못하고 1번 찍어도 나라 팔아먹는거 아니지
공산당 아니지 계속 확인하시면서 물으시더라고요.
이 이상한 조직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