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가 민주당에 마음뜨기 시작한게 오거돈. 김경수때부터예요. 뽑아줬는데 제대로 일못하고 구설수 올라서 구속되고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이번 부산의 민주당 참패는 이재명 탓이 아주 큽니다.
시댁이 부산인데요
부산은 이재명을 아주 싫어해요.
부산무시 발언한 이해찬도 싫어하구요
특히 헬기런해서 부산을 완전 개 무시했다는 인식이 깔렸고요.
정청래가 잘하는곳에서 치료받으러간거다 그런 발언도 해서 민심에 불을 붙였어요.
윤석열이 부산사람들의 그 심리를 자극하려고 사전투표 첫째날 부산와서 투표하고
부산대병원가서 지방의료타령 하면서 7천억 지원 얘기하면서 대놓고 이재명 저격했어요.
그리고 이재명이 김경수 저리 만들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이번 민주당 공천하면서도 친문들은 다 쳐냈다고 생각해서 완전 문재인 무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민주당은 문재인 사람은 다 쫒아내고 이재명사당이라고 욕합니다.
그래서 PK 민심이 민주당에 완전 등졌어요.
조국 바람이 분다 어쩐다 했지만
민주당 당대표는 이재명이지 조국은 아니니까 민주당에 표주기 싫은거예요.
이상은 우리 시댁사람들이 민주당에 갖는 감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