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연세가 72/78 인데 여태 사시던 단독주택이 이제는 너무 버겁고, 법적분쟁도
있었던터라 마침 산다는 사람이 있어 팔려고 해요.
문제는 엘베없는 총5층 중 4층으로요.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인줄 아냐, 말이 쉽지 절대 안된다...얘기해도 본인이 직접 찍어 먹어봐야지만
아 된장이구나 하는 스타일이에요. 전원주택마냥 쓰겠다며 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미 5년전에
시골집 싼거 하나 산 이력이 있고 3년전부터 다시 매매로 내놓았지만 당연히 안팔리고 있죠.
이건 그 시골집보다 훨씬 더 더 더더 후회할 게 뻔한데 어떻게 해야 알아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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