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튜브 하나교회 추천합니다.

목사님들한테 편견 가득한 사람입니다.

한국식 기독교 사실 싫어하고요. 

 

그런데 이 분은 좀 달라요. 

 

 아내가 35살 때 말기암이어서

갖고 있는 재산에 퇴직금까지 다 바치고

기도원? 교회?에 들어갔답니다. 

기도하고 회개하면 살릴 수 있다고 해서

무조건 믿었고

하나님께서 살릴 수 있다는 걸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대요. 

그렇지만 아내는 의사가 얘기한 딱 그만큼만 

살고 세상을 떠났다네요.

아내가 죽은 그 순간에도

 죽었다는 걸 못알아챌만큼

이 분은 철저히 죽음을 부정했었나봐요. 

 

아내 장례식에서 자기는 이제 하나님 안 믿는다고 했대요. 

 

 

그리고 나서 시간이 흘러

목사가 된 것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자기의 믿음은 믿음이 아니고

고급화된 미신 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뭔가 깨달은 사람의 진정한 복음의 향기가 나요. 

 

예수님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분이라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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