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하철 화장 후 가위로 머리카락도 다듬네요

나이는 50은 넘어 보이는데

초초미니 스판 원피스

군인 부츠 같은 것은 벗어 던지고

팬티스타킹의 팬티와 다리 구분하는 

라인까지 다 보이게 앉아서는

화장 풀로 하더니

가위로 머리까지 잘라요. 바닥에 그냥 버리고요

진짜 세상 별난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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