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올라왔다 지워진 글 속의 엄마도 그렇고,
(아빠가 입원 중인데 엄마 혼자 못 자서 사위가 가서 자고 온다는...
게다가 아침 목욕을 다녀야 해서 집으로도 못 모신다고 했죠)
저 밑 생일에 호텔뷔페 가고 싶다고 한다는 엄마도 그렇고,
(손주까지 다 같이 가야한다고 고집피운다죠)
왜 그러는 걸까요?
정말 늙으면 자기 밖에 모르게 되는 건가요?
작성자: 에공
작성일: 2024. 04. 09 16:53
며칠 전에 올라왔다 지워진 글 속의 엄마도 그렇고,
(아빠가 입원 중인데 엄마 혼자 못 자서 사위가 가서 자고 온다는...
게다가 아침 목욕을 다녀야 해서 집으로도 못 모신다고 했죠)
저 밑 생일에 호텔뷔페 가고 싶다고 한다는 엄마도 그렇고,
(손주까지 다 같이 가야한다고 고집피운다죠)
왜 그러는 걸까요?
정말 늙으면 자기 밖에 모르게 되는 건가요?